KIPA에서는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에 그린닥터스의 일원으로 이승진 국제재난응급의료지원 본부장이 참여하여 지난 5월2일-8일까지 6박 7일간 응급의료 활동을 펼치고 무사히 귀국했다. KIPA는 국제재난응급의료지원단을 가동하면서 서남아시아를 휩쓴 대지진과 인도네시아, 파키스타, 중국 쓰쫜성 대지진 등에동 박종호 키파 회장을 비롯하여 회장단과 많은 의료팀과 응급의료 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