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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의료체계 출범 20년
   : 관리자     : 12-01-09 23:52     : 8333    
우리나라에 응급의료체계가 출범한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80년대 말 부산과 대구에서 추석명절연휴기간 중 교통사고를 당한 응급환자가 여러 병원으로부터 진료가 거부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91년 7월 1일 129응급환자정보센터로 대한적십자사 전국 12개지사에 위탁되어 본격적으로 가동되었다.
이후 여러가지 변화를 거치면서 119와 129 신고번호가 국민들에게 혼선을 가지고 온다는 여론에 따라 119는 현장 출동기능, 129는 번호를 1339로 변경하고 법률개정과 함께 명칭도 응급의료정보센터로 각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위탁해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효시는 바로 1339라 할 수가 있다.
2001년 각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위탁운영되면서부터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는 각 지역별로 특화된 시스템으로 많은 발전과 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안착의 길로 접어들었다.
특히 부산1339는 국민들이 요구하는 많은 선진 응급의료체계를 도입하여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를 주도적으로 이끌면서 급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올해 부산.울산지역 시민들이 부산1339를 이용하여 의료상담과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 안내 및 병원간 전원시스템에 의한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의료정보제공, 위성을 통한 원양에서 조업중이거나 항해중인 선박에 대한 응급의료지도 등의 건수가 230,000여건으로 사상 최고의 이용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하여 불특정 모든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있도록 연중 각종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70,000여명에게 보급하여 가정이나 길거리에서 각종사고나 응급질환으로 인하여 응급환자가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구를 방지하며, 2차적 손상을 예방할 수있는 능력을 키워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내 시민들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모든 행사와 국제회의, 세계대회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있게 응급의료지원체계를 가동해 왔다.
응급의료체계 출범의 핵심이었던 진료거부에 대한 부분은 병원간 전원시스템의 완벽한 구축으로 부산.울산지역에서는 더 이상 찾아볼 수없는 용어가 되었으며, 이는 곧 정부 응급의료 핵심정책사업으로 이어져 병원에서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로 하는 11개 중증응급질환자에 대한 비상진료 책임자 정보제공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검사 및 수술 등의 구축으로 이어져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등의 실질적인 막중한 임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119구급대를 포함한 모든 구급차에 환자상태에 맞는 의료지도와 함께 최적 응급의료기관 안내업무도 현 여건하에 잘 구축되었다고 볼 수있다.
또한 국민은 물론 격무에 시달리는 구급대원들 및 응급의료진들에 대한 병원간 전원시스템은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의 병원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구급대, 구급대-병원, 병원-병원간의 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선진 응급의료체계의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
2012년에는 이런 훌륭한 응급의료체계가 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국가 응급의료체계는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너무도 중요한 정책임으로 특정기관을 위한 정책이 되어서도 안될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과 현장 응급의료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만 한다.
응급의료체계는 단순하게 신고접수의 편리성, 신속한 현장출동, 병원후송만이 아닌 다 방면의 구성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야만 구축되는 것이다.
숲과 나무를 모두 보지 못하고, 고지를 점령한 지휘관이 여기가 아니네 하는 단순 논리로 접근했을 때 그 피해는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남들이 쉬는 야간, 휴일, 공휴일, 연휴, 명절연휴에 가장 힘들고,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불편을 덜어주면서 무거운 중책을 20년간 묵묵히 수행해 온 사람들이 바로 1339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들이다.
그들은 반드시 이제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만 한다.
국가 응급의료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정책 결정권자들의 신중한 정책 결정을 기대해 본다. 끝.

KIPA 정책운영본부장 배석주(부산1339 교육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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