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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4. 응급환자 뺑뺑이와 응급 수술 및 시술 지연 근절 대책!
   : 관리자     : 23-06-08 08:05     : 5558    

최근 응급환자가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억울하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사진은 어제 부산일보와 동아일보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담당 기자분들이 취재하는 과정에서 키파 배석주 사무총장에게  취재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 추천해서 1시간을 넘게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드렸습니다.

응급의료체계를 떠난 이후 손상예방 분야에만 집중하고 일체 언급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동생이 뺑뺑이에 이은 응급시술 지연으로 억울하게 죽고나서 나와 내가족 뿐만 아니라 누구나 똑같이 당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근절대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께서  여러 병원장님들의 권고에 따라 오늘 오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나자는 통보를 해와 만납니다.

뺑뺑이와 수술 또는 시술 지연으로 억울한 죽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매우 복잡고 어렵고 누군가 강력한 의지와 희생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나섭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아끼고 절약하면 문제없습니다.

시민들의 강력한 지원이 함께 해야만 됩니다.

다행히 시장님께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계시어 부울경에서는 충분히 가능하고 모델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입니다.

평생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으로 국가로부터 녹을 먹고 살아온 제가 손상예방 사업과 더불어 마지막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컨트롤 타워 억할을 맡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주십시요.

뺑뺑이와 응급수술 또는 지연 예방과 더불어 부올경 100개가 넘는 병원들이 있는데, 서울로 갈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30년 지기 친구가 식도암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조카가 전문의로 재직중이라고 부산대, 동아대병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도 서울에서 함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해오고 있는데, 왕복 치료가 너무 힘들다고 다시 부산에서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서울로 가지마세요.

지치고 골병듭니다.

공선후사!
"손상예방 일기"     
  20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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