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5. 토 상설교육, 오늘 일은 마라톤대회 응급의료지원!
ㅡ 어제 토 오전에는 제584기 상설교육을 법률에 맞게 CPR/AED교육만 하지않고,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시행했습니다.
ㅡ CPR/AED교육은 응급처치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ㅡ 그런데 최근에는 전문가들이 구조와 응급처치교육을 제외한 CPR/AED교육 지침만 만들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ㅡ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제14조에는 분명히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ㅡ 어제 상설교육은 법률에 따른 구조와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CPR/AED교육은 응급처치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3시간 교육 중 제가 약 2시간을 진행했고, 1시간 조금 넘게 CPR/AED 실기실습을 교육본부장과 응급운영팀장이 맡았습니다.
ㅡ 교육종료 후 3시간 15분 동안 처음으로 25분을 초과한 교육임에도 교육생들도 환하게 웃으면서 대단히 만족했고, 제가 584기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교육을 직접 진행을 했으나, 이번만큼 대단히 만족한 교육은 처음이었습니다.
ㅡ 오늘은 새벽 02시30분에 일어나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 응급의료지원 준비를 철저히 끝내고 06시30분에 응급교육팀장인 큰아들이 차를 가지고 오면 동승하여 이동할 것입니다.
"손상예방 일기"
2023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