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손상예방협회(KIPA)가 오는 11월19일(토)10시 정각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주년 창립기념총회를 개최합니다.
2010년 11월 19일 1차 목표를 인구 300만명 이상의 광역도시로는 세계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부산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을 핵심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시키고자, 손상예방 분야를 담당하여 공인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안전도시 공인 뿐만 아니라 사고나 재난으로 인한 뇌손상, 화상, 신체 손상을 예방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악전고투 하면서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12년간 주요 추진사업은?
ㅡ 매년 10만명 이상의 부울경, 대구경북지역 불특정 국민들과 학생들에게 사고나 재난예방 교육훈련,
ㅡ 상설교육장 운영,
ㅡ 국내외 재난현장을 수백 차례 찾아 재난 응급의료 활동,
ㅡ 부산불꽃축제, 세계개발원조총회, 마라톤 등 대규모행사에 응급의료 지원 활동,
ㅡ 가정 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 학생 지원,
ㅡ 이동응급체험차량을 이용한 체험교육,
ㅡ 심폐뇌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CPCR/AED)교육 활동,
ㅡ 화재 예방을 통하여 열상(화상, 수상) 예방,
ㅡ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과 인명구조 교육 활동 등 국민들과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모든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손상예방을 목적으로 실질적 활동을 하는 기관 중 키파 이외에는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재난을 당하고 나서 국가 전체가 대혼란을 겪어 왔으나, 불가항력적인 자연재해는 피할 수는 없지만, 인명손실을 줄여나가고 인위적 재난은 교육훈련을 통하여 예방하고, 손상을 막거나 줄여나가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반드시 키파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관심과 동참을 강력호소 드립니다.
대한손상예방협회(KIPA, 키파) 회장 정철수.